|
'송유빈'
송유빈은 뛰어난 미모와 남다른 목소리로 주목받으면서 "발전 가능성이 많다"는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송유빈은 오디션에 합격한 이후 과거 일탈을 적나라하게 담은 사진과 글들이 유포돼 논란을 일으켰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유빈은 미성년자 신분으로 테이블에 술병 등이 놓인 술집을 배경으로 앉아 있다.
이에 송유빈은 "양심에 손을 얹고 방황한 적은 있다. 고1부터 지금까진 사람들에게 가식 없이 잘 대했고 그것에 대해 후회도 없다"며 "과거의 행동들은 죄송합니다. 지금은 술, 담배 안 해요. 했던 건 인정하니까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송유빈이 부른 노래의 주인공인 유성은은 29일 방송 말미 깜짝 출연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송유빈 논란에 대해 "송유빈, 진심으로 반성했으면", "송유빈, 반성하고 착실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 "송유빈, 앞으로 두고보면 알겠지", "송유빈,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