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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이광수 첫키스
'괜찮아 사랑이야'의 이광수가 투렛증후군을 딛고 이성경과 키스를 나눴다.
이날 소녀와 수광은 말다툼을 하던 중 소녀가 수광에게 입맞춤을 하자 수광은 당황하며 투렛증후군 증상을 보였다. 이에 소녀는 예상했다는 듯 자신이 듣고 있던 잔잔한 음악을 수광에게 들려줬다. 결국 안정을 찾은 수광은 소녀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며 달달한 첫 키스를 나눴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조동민(성동일)은 "우리 수광이, 드디어 이겨냈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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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이광수, 투렛증후군 증상 이겨내고 첫 키스 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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