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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터틀 메간폭스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의 몸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메간 폭스는 두산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가운데 군살 없는 몸매와 완벽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포즈는 메간 폭스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야구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두산 구단 측은 "산의 승리를 기원하는 릴레이 시구 행사를 마련하면서 메간 폭스를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현재 메간 폭스는 2009년 영화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홍보차 내한했으며, 5년 만에 영화 '닌자 터틀'로 다시 한국을 방문했다.
'닌자 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 터틀 사총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메간 폭스는 악당 슈레더의 음모를 파헤치는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메간폭스 닌자터틀에 나오는구나", "닌자터틀 속 메간폭스 어떨지 기대되네", "메간폭스 닌자터틀서 여기자로 나오네", "닌자터틀 속 메간폭스 얼른 보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