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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스포츠 아나운서의 꿈을 안고 상경한 부산 아가씨 최정인은 현재는 인터넷 영어강사로 활동 중이다.
학창시절 부산에서는 보아로 불릴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던 최정인은 과거 사진에서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최정인은 "요즘에는 다들 날씬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살도 좀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완전 마르고 날씬한 게 아니니까. 여러 가지 이유에서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꿈을) 접었다"고 털어놨다.
많은 네티즌들은 "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진짜 예쁘게 생겼다", "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대체 얼마나 말라야 하는 거지", "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아나운서랑 잘 어울린다", "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꿈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즈음의 주인공 4명이 결혼, 연애, 직장, 돈 등의 여러 가지 고민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