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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레이디제인, 과감한 허벅지 스킨십에도 '열애설 부인'…소속사 입장은?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26 14:49 | 최종수정 2014-08-26 14:58



홍진호 레이디제인

홍진호 레이디제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한 초밥집에서 함께한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밥집에서 발견한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성산동 24시 초밥집에서 서로 허벅지를 만지면서 초밥을 먹여주고 있네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홍진호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며 "개인적인 일정이라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두 사람은 워낙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레이디제인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하며 "허벅지를 만지는 스킨십이 있었다고 하는데 당시 정황을 말씀드리자면 레이디제인 다리에 모기가 물렸다. 홍진호 씨가 모기 물린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었다고 한다"며 스킨십에 대해 해명했다.

많은 네티즌은 "홍진호 도대체 레이디제인과 무슨 관계?", "사진 속 남녀가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라니", "

홍진호 레이디제인 사진 맞네", "

홍진호 레이디제인 이번에도 열애설 부인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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