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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섹시' 경리에 도전장 낸 신인 소진 공개돼. 케빈의 선택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8-26 14:04



네스티네스티(NASTY NASTY)의 콘셉트가 드러난 개인 이미지 컷이 베일을 벗었다.

제국의아이들 케빈과 나인뮤지스 경리 그리고 스타제국의 실력파 신인 소진으로 이뤄진 스타제국의 프로젝트 혼성 유닛 '네스티네스티 (NASTY NASTY)의 콘셉트가 드러난 개인 컷이 스타제국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서 케빈은 상의를 탈의한 채 침대에 누워 있어 야릇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며, 경리와 소진은 각각 청순함과 관능미를 앞세운 서로 다른 느낌의 섹시함을 과시하고 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

네스티네스티(NASTY NASTY)의 콘셉트는 섹시한 세 남녀의 삼각관계이다. 앞으로 공개될 사진과 영상을 보면서 과연 케빈이 청순함 뒤에 반전 같은 섹시함을 가진 소진과 자타공인 섹시미녀 경리 중 누구를 선택할지, 만약 내가 케빈이라면 어떤 스타일이 좋은지 추측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리 역시 섹시함의 대명사!! 노출 없이 눈빛 하나로 다 표현하는구나", "소진 정말 이쁘다.", "케빈 팔뚝에 힘줄 너무 섹시하다. 여자들이 딱 좋아하는 마른 근육남!!"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스티네스티 (NASTY NASTY)는 9월 3일 정오 음원을 발표하고 데뷔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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