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로빈 윌리엄스가 에미상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2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노키아극장에서 2014 에미상 시상식이 열렸다. 에미상 측은 지난 11일 세상을 떠난 로빈 윌리엄스에 특별 공로상을 시상했고, 고인의 절친인 감독 겸 배우 빌리 크리스탈이 대리 수상에 나섰다. 빌리 크리스탈은 "로빈 윌리엄스는 좋은 친구였고 코미디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었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