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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논란' 김주하 남편 강필구 누구?…알고보니 송대관 조카
김주하 전 MBC 앵커와 이혼 소송 중인 남편 강필구씨가 혼외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남편 강씨에 이목이 쏠렸다.
두 사람은 같은 교회에 다니다 알게 됐으며, 당초 빨리 결혼할 생각이 없었으나 김주하 앵커와 강 씨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양가에서 서둘러 결혼식 날짜를 잡아 결혼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김주하와 강 씨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주하의 남편 강 씨는 가수 송대관의 처조카로도 알려져 관심을 끌기도 했다. 김주하-강필구 부부는 지난 2012년 KBS 2TV '스타 인생극장-송대관 편'에 출연해 화목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최근 발간된 여성지 '우먼센스' 9월호에서는 "김주하의 남편 강 씨가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며 자세한 내막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강 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출산했으며, 이 아이는 강 씨와 김주하의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된 것으로 확인돼 이혼 소송 중에 변수가 될 수 있다.
또한 목격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의 애정표현이 너무 진해 오히려 일반 부부처럼 보이지 않았다. 내연녀는 40대 초반으로 아담한 체구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지닌 미녀였다"고 전했다.
김주하의 남편 강필구 씨는 가수 송대관의 처조카로도 알려져 관심을 끌기도 했다. 김주하-강필구 부부는 지난 2012년 KBS 2TV '스타 인생극장-송대관 편'에 출연해 화목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주하 남편 강필구와 관련해 "김주하 남편 강필구, 정말 깜짝 놀랐네요", "김주하 남편 강필구, 진짜 듬직한 줄 알았는데", "김주하 남편 강필구, 그럼 꽤 오랜 시간 여자가 있었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