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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킴 티저 공개'
가수 퓨어킴이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모습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퓨어킴은 지난 1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어려서는 글래머 몸매가 콤플렉스였다. 하지만 타고난 것을 어쩌겠느냐. 노래보다 몸매만 회자되면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가슴 사이즈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 속옷가게에서도 찾기 힘든 사이즈다"라고 자신의 몸매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2일 퓨어킴은 오는 9월 새 미니앨범 'Purifier' 발매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에서 퓨어킴은 역시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묘한 분위기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퓨어킴의 새 미니앨범은 퓨어킴이 미스틱89와 함께하는 본격적인 첫 앨범 프로젝트로, 독창적이면서도 음악적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발표해 온 미스틱89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들려줄 지에 대해 수많은 음악 팬들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퓨어킴 티저 공개, 의외의 몸매다", "퓨어킴 티저 공개, 진짜 섹시하다", "퓨어킴 티저 공개, 엄청난 글래머였다", "퓨어킴 티저 공개, 노래도 잘하고 몸매도 좋다", "퓨어킴 티저 공개, 시선을 확 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