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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피소, 2개월간 상습 폭행 전치 6주 `헉`…"사실여부 확인 중"

기사입력 2014-08-22 13:51 | 최종수정 2014-08-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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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폭행치사 피소
김현중 폭행치사 피소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폭행치사 및 상해 혐의로 피소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 측은 22일 "폭행 혐의로 사건이 접수된 것이 맞다"면서 "아직은 조사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혐의를 단정 짓기에는 무리가 있다. 김현중의 진술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김현중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기사가 나오기 바로 전에 경찰의 연락을 받았고 그런 후에 보도를 접했다"며 "회사도 사실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확인 후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22일 오전 "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가 지난 5월부터 2개월 간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김현중을 폭행 치상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는 지난 5월 폭행을 당해 얼굴과 가슴, 팔, 둔부 등에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으며 지난달에는 우측 갈비뼈가 골절되며 전치 6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네티즌들 "김현중 폭행, 사실일까?", "김현중 피소, 진짜 충격적이다", "김현중 폭행 믿기지 않는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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