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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킷챌린지 보아'
'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보아는 "이 동영상을 보시고 루게릭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한 뒤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이어 그는 "다음으로 지목할 사람은 배우 현빈,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탑, 일본 남성듀오 엠플로의 버발이다"라며 다음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도전자를 지목했다.
앞서 엑소 멤버 수호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수행하며 다음 참가자로 보아를 지목한 바 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운동 캠페인이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요청하는데, 지목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안 하면 100 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스타들은 얼음물을 뒤집어쓰고도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 보아에 누리꾼들은 "아이스버킷챌린지 보아, 젖어도 예뻐", "아이스버킷챌린지 보아, 탑 현빈 참여할까?", "아이스버킷챌린지 보아, 갈수록 예뻐져", "아이스버킷챌린지 보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