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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얼음물 세례를 받아 화이트 셔츠가 흠뻑 젖었고 속내의가 시스루처럼 비치면서 섹시함을 더했다.
전효성은 "포미닛 소현양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도전하게 됐다. 이 캠페인으로 루게릭 병 환자분들과 아픈 분들이 모두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한데 이어 "다음으로 지목할 사람은 송지은, 가수 윤하 언니, 그리고 위너의 남태현씨!"라며 다음 아이스 버킷 챌린지의 챌린저를 지목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요청하는데, 지목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안 하면 100 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스타들은 얼음물을 뒤집어쓰고도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전효성은 약 8개월 만에 '완전체' 시크릿으로 컴백해 신곡 'I'm In Love(아임 인 러브)'를 발표하고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성숙하면서도 고혹적인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효성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소식에 팬들은 "전효성, 엯; 아이스버킷 챌린지 당첨 축하해요" "전효성,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지목 상대는?" "전효성, 아이스버킷 챌린지 감기조심" "전효성, 아이스버킷 챌린지 시원하겠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