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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빅병의 '스트레스 컴온'의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0일 정오 빅병의 타이틀 곡 '스트레스 컴온'의 음원이 발매됐으며,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빅병의 데뷔 무대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과 데프콘은 빅병의 멤버 육덕(육성재), 왕콩(잭슨), 돌백이(엔), 혁띠(혁)가 '스트레스 컴온'을 부르는 것을 듣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왕콩은 "이 노래가 빌보드에 올라도 될 것 같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작곡자인 데프콘은 "이 노래는 쥐도 새도 몰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언급했다. 정형돈 역시 "절대 노래 홍보하지 마라. 비밀리에 사라질 노래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빅병의 '스트레스 컴온'이 공개되자 각종 음원사이트의 상위권에 랭크되며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빅병 스트레스 컴온 폭발적 반응이네요", " 빅병 스트레스 컴온 신선한 듯 재밌다", '빅병 스트레스 컴온 홍보 안해도 될 듯", "빅병 스트레스 컴온 진짜 빌보드 차트 오르는 것 아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