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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정유미-성준, 첫 만남에 따귀-진한 입맞춤 '두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8-18 22:50



'연애의 발견' 정유미 성준

'연애의 발견' 정유미 성준

'연애의 발견' 정유미와 성준이 첫 만남에서 진한 입맞춤을 나눴다.

18일 첫 방송 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한여름(정유미 분)과 남하진(성준 분)이 첫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여름과 남하진은 친구의 주선으로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근처 공원에서 맥주를 마시게 됐다.

남하진은 연애가 싫다는 한여름에게 이유를 물었고, 한여름은 "싫다기보다는 딱히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남하진은 "나는 어떠냐. 키스. 키스해도 되느냐"라고 조심스레 물으며 다가갔다. 남하진의 행동에 놀란 한여름은 그의 뺨을 때렸다.

뺨을 맞은 남하진은 당황했고, 한여름은 "그걸 물어보면 어떡하느냐. 그냥 자연스럽게 하는 거다. 해라"라고 자연스럽게 입술을 허락했다. 이후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진한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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