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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정유미 성준
이날 한여름과 남하진은 친구의 주선으로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근처 공원에서 맥주를 마시게 됐다.
남하진은 연애가 싫다는 한여름에게 이유를 물었고, 한여름은 "싫다기보다는 딱히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고 답했다.
뺨을 맞은 남하진은 당황했고, 한여름은 "그걸 물어보면 어떡하느냐. 그냥 자연스럽게 하는 거다. 해라"라고 자연스럽게 입술을 허락했다. 이후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진한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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