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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이국주
이국주는 오프닝 무대부터 현아의 패러디로 기선을 제압했다.
당연히 현아와는 사뭇 다른 무대였다.
'크루' 유희열은 이국주가 춤을 마친 뒤 "세상에서 가장 진귀한 장면을 봤다"면서도 "현아랑은 조금 다르다"고 감탄했다.
이에 이국주는 "나는 현아가 아니라 형아"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가 출연한 SNL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평균 2.6%, 최고 3.3%(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 자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SNL코리아 이국주에 네티즌들은 "
SNL코리아 이국주, 과연 대세" "
SNL코리아 이국주, 콘셉트 잘 잡았네" "
SNL코리아 이국주, 오프닝부터 기선 제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