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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의 남다른 스케일의 살림살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리는 "드라마를 촬영하면 오랫동안 집을 비워야 해서 반찬을 모아두다 보니 어느 날은 꽉 차서 앞이 안 보이더라"며, "냉장고가 한 대였는데 그래서 다섯 대를 사게 됐다. 어릴 때 봤던 가지런히 정리된 냉장고 역시 로망이었다"고 밝혔다.
또 수건이 300장인 이유에 대해서도 "호텔 같은 데 가면 수건이 계속 리필 돼있지 않느냐.어느 날 샤워하고 나왔는데 수건이 없어 당황했다. 그래서 수납장에 가득 채워두게 됐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유리 통큰 살림의 여왕이네", "이유리 생갭다 남다른 스케일 깜짝 놀랐다", "이유리 내조는 양으로 승부", "이유리 남편에 대한 애정 넘치네요", "이유리 특이한 살림의 여왕인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