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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트 아유미 결별'
이어 "고민 끝에 페이스북을 지속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SNS 중단 선언을 했다.
지난 2012년 6월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아유미와 각트 데이트 현장 사진을 보도해 열애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아유미는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스타인 각트와의 공개 열애에 날선 비방과 협박성 메일에 시달리다 결국 SNS 계정을 삭제한 것.
실제 각트는 지난 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별과 관련된 글을 남겼다.
아유미는 지난해 드라마 4편과 연극무대에 도전하는 등 여배우로 일본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각트 아유미 결별, 안타까운 소식이다", "각트 아유미 결별, 악플러들 심했다", "각트 아유미 결별, 협박 메일까지 보내다니", "각트 아유미 결별, 두 사람 힘들어하지 말길", "각트 아유미 결별, 두 사람 좋은일만 생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