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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과 10일 열리는 알리의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8-07 14:20



가수 알리의 단독 콘서트가 매진을 기록했다.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 알리는 오는 9일과 10일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 '하우스 파티(HOUSE PARTY)'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콘서트 오픈 후 단시간에 매진돼 알리 효과를 입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알리!", "실력 하나는 최고, 콘서트 기대된다.", "가창력 하면 알리, 알리 하면 가창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알리 하우스 파티에는 알코올도 없고 군것질거리도 없고 시끌벅적한 클럽 음악도 없지만 노래와 이야기 그리고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알리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알리는 최근 쥬스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며 의리의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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