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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우진의 본명이 폭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연우진은 "본명을 밝히지 싫어했지만, 배우 주원이 '봉회형'이라고 불러 강제 공개가 됐다"는 비화를 밝혔다.
그러자 연우진의 본명을 확인한 윤종신은 "어절씨구 봉회야~"라며 놀렸고, 연우진은 "안 그래도 봉회로 학창시절부터 많이 놀림 받았다"며 곤욕스러워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연우진 본명 동생이 더 심한 듯", "라디오스타 연우진 본명 구수하고 귀엽네", "라디오스타 연우진 본명 얼굴과 매치 안돼", "라디오스타 연우진 본명 들으니 가명 쓸만하다", "라디오스타 연우진 본명 주원의 강제공개라니", "라디오스타 연우진 본명 너무 웃겨"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