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라디오스타' 연우진 "이상형 정유미, 털털 수더분해 좋아" 의미심장 미소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07 08:57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배우 연우진이 정유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386회는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으로 배우 손병호, 연우진, 정유미,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출연했다.

이날 연우진은 "연애를 너무 오래 안해 감을 잃었느냐"라는 질문에 "일에만 신경쓰다 보니 연애를 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이 함께 출연한 정유미를 언급하며 "정유미 같은 스타일을 정말 좋다고 했느냐"라고 묻자 연우진은 "털털하고 수더분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MC들은 "진짜 좋은가보다. 얼마나 좋길래 공개연애를 하고 싶다고 하느냐"라며 연우진을 공격했다.

그러나 연우진은 대구를 하지 않은 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더니 "외모적으로 이상형은 어떤 분이냐"는 질문에 "정유미 씨처럼 동양적인 외모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에 네티즌들은 "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핑크빛 기류 흐르네", "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잘 어울리는 것 같아", "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분위기가 비슷하다", "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서로 이상형이네", "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