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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이영자 재회
이날 오지호는 이영자와의 레전드 영상에 대해 "주변에서 말해줘서 1년이 흐른 후 그 영상을 다시 봤다. 그때 '나쁜 손'을 처음 봤다. 그전까지는 정말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명품 업체에서 가죽 재킷을 협찬받았다. 근데 영자 씨를 안으면서 뜯어져서 제 돈 주고 다시 샀다. 가격은 200~300만 원 정도였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이영자는 "되게 두근거렸다. 8kg이 쪘는데도 오지호 씨가 각오한 것 같다. 그리고 예상했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지호 이영자 재회에 네티즌들은 "
오지호 이영자 재회하다니", "
오지호 이영자 재회하니 레전드 영상 떠올라", "
오지호 이영자 재회해서 레전드 영상 재현했네", "
오지호 이영자 재회로 레전드 영상 재현 성공했어", "
오지호 이영자 재회 후 레전드 영상 재현 정말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