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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돌' 록키스 음원 전격공개, 韓상륙한 'K-fit'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4-08-06 13:57 | 최종수정 2014-08-06 13:57


사진제공=해피스타엔터테인먼트

'헬스돌' 록키스는 약 3주간의 일본 활동을 마치고 귀국해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달 4일 단독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록키스는 타워레코드 전국 발매에 맞춰 곧장 일본으로 출국한 바 있다. 이에 록키스의 한국 활동을 손꼽아 기다린 팬들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다.

귀국 후 록키스는 국내 활동을 위해 쉬지 않고 맹연습 중에 있다. 록키스의 소속사 해피스타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록키스 멤버들이 대중들에게 건강한 음악이란 무엇인지 우리 그룹을 통해 알려주고 싶다는 포부가 강하다"고 전했다.

K-POP과 Fitness가 만나 건강한 음악을 대중들에게 선보인다는 의미의 'K-fit'이란 새로운 장르를 내세운 록키스는 신 한류문화를 만들어 나갈 피트니스 퍼포먼스 팀으로 꼽히며 팬들의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한편 록키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록키스'는 오는 7일 정오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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