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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가제)'의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유지태의 6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던 '힐러'는 지창욱의 출연 확정 소식과 더불어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카이스트', '대망', '태왕사신기' 등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와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 등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이정섭 PD의 만남과 '추적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빅맨' 등을 완성도 있게 만들어 낸 ㈜김종학프로덕션의 제작이 더해져 벌써부터 드라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힐러'는 '칸타빌레 로망스' 후속으로 12월초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