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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의 4인 4색 캐릭터 컷이 공개됐다.
'아홉수 소년'은 올해 9세, 19세, 29세, 39세를 맞은 아홉수 네 남자들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집안 남자들 모두가 지독한 아홉수에 빠져 고군분투하는 한 가족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일상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제작진은 "'아홉수 소년'에서는 연령별로 각자 삶에 대한 고민과 함께 사랑과 연애에 관한 남자들의 고민을 현실감 있게 보여줄 계획"이라며 "특히 연애가 고민인 네 남자들 중 단 한 명만이 로맨스에 있어서 해피엔딩을 맞게 된다"고 귀띔했다.
'아홉수 소년'은 '연애 말고 결혼'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