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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심형탁
이날 심형탁은 "좀 도와줄 수 있냐"는 아버지의 전화를 받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심형탁의 부친은 고물상을 운영하고 있었다. 심형탁은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아버지를 도왔다. 평소에도 심형탁은 연예인이긴 하지만 자주 아버지를 돕기 위해 작업 현장을 따라 나선다고 했다.
심형탁은 "아버지, 어머니를 위해 건물 하나 지어 편하게 사시도록 하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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