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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심형탁
이날 심형탁은 "부모님이 나와 떨어져 지내면 불안해하신다. 그런데 나는 독립을 하고 싶었고, 결국 5분 거리에 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심형탁은 독립을 하면 좋은 점에 대해 "야동을 편하게 본다. 이어폰을 끼지 않고 볼 수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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