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재벌 2세와 열애설 부인 "이제 막 친해진 단계"

기사입력 2014-07-31 11:43 | 최종수정 2014-07-31 11:46


정가은 열애설

배우 정가은(37)이 재벌 2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가은 소속사 디딤531 관계자는 31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정가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재벌 2세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정가은이 2살 연하의 모 대기업 회장 차남 윤모 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급격히 발전했으며, 지난 2월부터는 골프 치러가는 장면이 자주 목격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골프를 치며 알게 된 건 사실이지만, 같이 골프 치러간 것도 한 번뿐이다. 이제 막 친해지는 단계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정가은 열애설, 사실이 아니구나", "정가은 열애설, 재벌 2세라니 대단하네", "정가은 열애설, 재벌 2세 친구가 있구나", "정가은 열애설 부인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