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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가연
이날 김가연은 "현재 전체 고소 건수는 80여 건 정도 된다. 그중 처벌되고 통지받은 건 40건 수 이상이다"면서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비난과 조롱은 참고 넘어가지만 주로 '패드립(패륜적인 애드립)' 위주로 악플을 잡아낸다"고 밝혔다.
이어 김가연은 "사람들은 내가 작은 욕에도 고소한다고 오해를 한다"며 "19살 딸이 있다. 그런데 악플러들이 딸과 남편의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점을 이용해서 딸을 남편과 계속 연관을 짓는 발언을 해서 화가 났다"고 악플러를 고소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라디오스타 김가연에 대해 네티즌들은 "
라디오스타 김가연, 대단하다", "
라디오스타 김가연, 이제 악플들 사라질 듯", "
라디오스타 김가연, 계속 악플러들에 엄중히 대하시길", "
라디오스타 김가연, 패드립 악플은 정말 고소할 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