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가 5일차 오후 7시께 300만891명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 수립을 시작으로 2014년 최단 기간 100만과 200만 관객을 돌파, 일일 최다 관객수를 동원하며 놀라운 속도로 박스오피스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군도'가 개봉 5일째인 27일 누적관객수 300만891명(영진위 통합전상망 7월 27일 19시 40분 기준)의 관객을 모으며 300만 고지에 안착했다. 이는 올해 개봉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개봉 8일째에 300만62명의 관객을 동원한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보다 3일 빠른 기록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