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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25)과 백진희(24)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박서준과 백진희의 열애설은 발매 전인 우먼센스 8월호의 목차가 인터넷 서점 사이트를 통해 먼저 공개되며 불거졌다.
우먼센스는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최근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박서준과 백진희가 그 주인공. 드라마 속 해피엔딩이 현실에서 계속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해 4월 방송된 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박현태 역과 정몽현 역을 맡아 젊은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태몽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백진희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친분이 있는 건 맞지만 교제하는 건 아니다"라며 "기사 역시 양측에 확인도 없이 나간 오보"라고 밝혔다. 박서준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 역시 "교제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박서준 백진희 열애 사실 아니야?",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두 사람 잘 어울렸는데", "박서준 백진희 드라마 속 커플 현실이 됐나 했다", "박서준 백진희 열애 1년 째라니 확인없이 나간 사실이네", "박서준 백진희 '태몽커플' 현실속에선 안되는건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