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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싱어송라이터 그룹 루나플라이가 신인 답지 않은 파격적인 해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루나플라이는 탄탄한 음악성과 멤버별 자작곡 능력으로 주목 받으며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한류그룹.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그리고 아프리카 튀니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해외공연을 통해 명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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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플라이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김준호 대표는 "벌써부터 현지 방송과 촬영 등의 섭외가 계속 되고 있다"면서 " 때문에 이번 유럽투어에서는 공연 뿐 아니라 루나플라이와 해외팬들이 직접 교감할 수 있게 매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룹 루나플라이는 지난 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파워풀한 래퍼 미료의 랩 피처링으로 화재를 모은 미니앨범 '특별한 남자'의 활동 이후, 올 가을에는 루나플라이만의 음악스타일을 담은 새로운 앨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