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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의 친누나 김윤덕 기자가 동생의 시청률 부진에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김성주는 "나도 원래 신문기자가 꿈이었는데 누나가 먼저 기자가 됐고, 난 아나운서가 돼 방송데뷔를 먼저 했다"며 "누나가 방송 진행을 하게 됐다고 했을 때 기대치가 낮았는데 생갭다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윤덕 기자는 2014 브라질 월드컵 MBC 캐스터로 활약한 동생 김성주가 '문어 도사' KBS 이영표 해설위원에 밀려 시청률이 부진했던 것에 대해 "가슴이 아팠다"며 동생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1995년 경향신문 입사, 2002년 조선일보에 입사했으며 현재는 조선일보 문화부 차장이자 비상근 논설위원을 겸직하고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남매 우애깊네",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훈훈한 방송이네요",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동생에 대한 애정 남다르네",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너무 닮은 붕어빵 외모",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꿈도 비슷하신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