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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 아들 송만세가 질주 본능을 드러냈다.
특히 아빠와 함께 앞좌석에 앉은 만세는 고사리 손으로 야무지게 운전대를 쥐고 운전을 했다. 그는 "이제 가야 해, 여기서 돌자"라는 아빠의 말에도 운전대를 뺏길까 아빠의 손을 밀쳐내는 등 질주 본능을 뽐내 송일국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송일국은 "내가 미쳤지 이걸 왜 타자고 했을까"라며 탄식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송일국 아들 다운 질주 본능 역시", "송일국 아들 만세 질주본능 대단하다", "송일국 아들 만세 유아용 전동차 선물해야할 듯", "송일국 세 아들 돌보기 쉽지 않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