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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식객' 샤이니 멤버 키가 살아 있는 닭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하지만 살아 있는 닭을 움켜쥐게 된 키는 조심스럽게 행동하기 시작하며 느낌이 이상한 듯 "오 마이 갓"이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남상일과 키는 돌아가는 차 안에서 닭을 앉힐 자리를 두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거듭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인터뷰를 통해 "박자에 정확하게 몸이 딱딱 끊기니간 신기하다. 분명히 (지금) 우리가 세련됐다고 하는 춤 중에 그게 (힙합 댄스의 종류인) 팝핀이든 클럼핑이든이 왔을 거다. 오리지널을 보는 느낌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신성우 역시 "에티오피아의 춤이 단순한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깐 격하다. 바운스에 감동받았다"고 전통춤에서 받은 느낌을 전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7인의 식객 키 역시 춤꾸이네", "7인의 식객 키 살아있는 닭 무서워해 귀엽다", "7인의 식객 키 막내다운 활력소", "7인의 식객 키 에티오피아서 활약 대단해", "7인의 식객 키 전통춤 팝핀으로 승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