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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이 남편 지상렬에게 풋풋했던 여고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남편 지상렬은 박준금의 여고시절 졸업사진을 보고는 입을 다물지 못하며 부인의 아름다웠던 미모에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상렬은 "진짜 예쁘다"며 "내가 (박준금을) 진작 만났어야 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준금은 학교에 전시되어 있던 당시의 교복을 입어보며 마치 '여고생'으로 돌아간 모습으로 남편 지상렬과 추억에 잠기는 한 때를 보냈다. 박준금은 무용복까지 완벽하게 갖춰 입고 부채춤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아름다운 동작을 지켜보던 지상렬은 감탄사를 아끼지 않으며 격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박준금 여고시절 미모 감탄사 나올만해", "박준금 여고시절 미모 격하게 예쁘다", "박준금 여고시절 지상렬 만났다면 어땠을까", "박준금 지상렬 서로 잘 어울려져 가는 부부네요", "박준금 리즈시절 너무 아름답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