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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아나운서 막방서 눈물'
이어 "'신속 정확한 진실 보도', 이 말에 무거움을 느끼면서 SBS 기자와 앵커들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며 "정미선, 김성준 앵커의 더 깊어진 SBS '8뉴스'도 계속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이후 박선영 아나운서는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하며 눈물을 닦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해외 연수를 준비 중이다. 박선영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발탁된 정미선 아나운서는 오는 21일부터 '8뉴스'의 진행을 맡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