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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네 떡볶이'
박명수의 신곡
'명수네 떡볶이'가 발표된 가운데, 박명수와 윤종신이 주고 받은 메시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명수네 떡볶이' 이후 박명수 윤종신 대화 내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윤종신이 "명수아 예림이 목소리 너무 작어. 좀 키우지"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모든 건 끝났어"라며 이모티콘과 하트를 붙여 보냈다.
이에 윤종신이 "목소리 때문에 쓴 건데"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기도나 해"라고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맵고 달콤한 여기 명수네 떡볶이', '속이 꽉찬 김말이 바삭바삭 오징어 튀김', '떡볶이 떡볶이 어묵 어묵' 등 푸드송에 어울리는 친근한 가사도 눈길을 끈다.
'명수네 떡볶이'에 네티즌들은 "
'명수네 떡볶이' 재미있는 가사 마음에 드네", "
'명수네 떡볶이' 들을수록 신나네", "
'명수네 떡볶이' 중독성 있어", "
'명수네 떡볶이' 가사 센스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