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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소라'
정소라는 미국인 타일러와 대화에서 영어실력을 과시하며 '엄친딸' 모습을 유감없이 뽐냈다.
일본인 타쿠야와 중국인 장위안과의 대화로 실력 검증에 나선 정소라는 일본어를 하는 도중 한국 단어를 섞는 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소라는 "미국에 살 때는 동거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 온 지 4~5년 되니까 생각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벨기엔 대표 줄리안은 "미국에서 살아도 동거 반대인 거냐 아니면 한국에서만 반대냐"고 물었고, 정소라는 "이제는 아예 동거 자체가 반대다"고 답했다.
한편, 비정상회담 정소라 출연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정소라, 얼굴도 예쁜데 4개국어 까지 능통하네", "비정상회담 정소라, 실력 미모 완벽 겸비", "비정상회담 정소라, 말 그대로 엄친딸", "비정상회담 정소라, 방송 활동 활발히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