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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고 김탄'
이날 김주혁은
'세종고 김탄'으로 불리는 선생님을 찾기 위해 수소문 끝에 세종고 교무실에 도착했다. 교무실 문이 열리자 김주혁은 "안 봐도 알 것 같다. 문틈으로 보는데 진짜 훈훈한 선생님이 계신다"며 놀라워했다.
키 186cm에 이민호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이미 SNS상에서는 유명한
이날 정일채 수학 선생님의 제자들은 "그냥 수업을 잘 듣게 된다", "다른 말이 필요 있나. 교직에 있으면 안 되는 얼굴이다. 모셔가라"등의 발언으로
'세종고 김탄'의 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세종고 김탄, 정말 배우해도 될 것 같다", "세종고 김탄, 이민호랑 묘하게 닮았네", "세종고 김탄, 진짜 훈훈하다", "세종고 김탄, 수학 만점받고 싶다", "세종고 김탄, 진짜 잘생겼다", "세종고 김탄, 학교 다닐 맛 나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