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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현장 마비시킨 여신미모 '40세 맞아?'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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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SBS 월화드라마 '유혹' 제작발표회가 10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최지우가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7.10/

최지우

배우

최지우가 물오른 미모로 돌아왔다.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의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영수 감독, 권상우,

최지우, 박하선, 이정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등장한

최지우는 긴 웨이브 헤어와 깨끗한 화장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최지우는 무채색 구두와 점프수트로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지우는 '유혹'에서 명석하고 냉정한 유세영 역을 맡았다. 유세영은 젊은 나이에 후계자 수업을 받았고, 건강이 안 좋아진 아버지의 뒤를 이어 회사를 이끄는 동성그룹 대표다.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4일 첫 방송.


최지우에 네티즌들은 "

최지우 더 예뻐졌다", "

최지우 오랜만이다", "

최지우 이번 캐릭터 어떻게 소화할지 궁금해", "

최지우 의상 독특하네", "

최지우 방부제 미모다", "

최지우 출연하는 '유혹'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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