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측 "임신 4개월째, 신혼여행 중 임신 사실 알아" 속도위반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7-10 17:05


박진희

배우 박진희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박진희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한 매체를 통해 "박진희가 현재 임신 4개월째이다. 신혼여행 중 임신 사실을 알았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집에서 쉬면서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며, 출산 후에 연예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진희는 지난 5월 5세 연하의 국내 유명 로펌에서 근무 중인 변호사와 화촉을 밝혔다. 현재 임신 4개월째인 박진희는 속도위반을 한 셈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진희 임신 축하해요", "박진희 임신, 엄마 닮으면 인물이 좋을 것 같다", "박진희 임신 기쁘겠다", "박진희 임신, 속도위반이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희는 1997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으며,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연애술사','궁녀','달콤한 거짓말', 드라마 '비단향꽃무',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 전쟁', '발효가족'등에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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