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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컵녀' 판링 리켈메
사진에서 독일 유니폼을 입은 판링은 가슴에 휴대전화를 꽂은 채 한껏 포즈를 취했다. 또한 가슴에는 독일 국기를 하트 모양으로 그려 눈길을 끌었다.
판링의 모습은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가슴에 휴대전화를 꽂고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파라과이 응원녀'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끈 모델 라리사 리켈메를 연상케 해 관심을 끌고 있다.
'G컵녀' 판링 리켈메, 둘 다 가슴에 휴대전화를", "
'G컵녀' 판링 리켈메, 휴대전화가 부럽네", "
'G컵녀' 판링 리켈메, 몸매 정말 최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