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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근황, 연인 토니 가른과 쇼핑 "아버지-딸 데이트인줄"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7-08 21:51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니 가른 근황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니 가른 근황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확 달라진 모습의 근황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는 최근 미국 뉴욕 소호 거리에서 18세 연하의 연인 토니 가른(21)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기자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모자를 눌러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염도 덥수룩하게 기른 후덕한 중년 아저씨 비주얼로 놀라움을 안겼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미소년 이미지가 사라지고 어느새 마흔을 바라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근황에 팬들은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나타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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