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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이날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맞춰 입은 장신영과 강경준은 맥주를 마시며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의 옆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은 장신영의 아들로 보이는 남자 어린이가 함께 있어 주목받았다.
장신영의 아들도 데이트에 함께 한 모습이 포착되자 일부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강경준·장신영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아직 결혼을 언급할 사이는 아니다. 휴일을 맞아 야구경기를 관람한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열애를 인정한 후 장신영은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리포터 조영구가 강경준과의 열애에 대해 묻자 "나중에 문자메시지를 보내겠다"고 답변을 은근히 회피하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 당시 방송에서 장신영에게 문자를 받았다는 조영구는 "여러분이 상상하신 그대로다. 사랑하면 예뻐진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재차 확인시켜줬다.
많은 네티즌들은 "장신영 강경준, 너무 부럽다", "장신영 강경준, 둘 다 진짜 잘 어울려요", "장신영 강경준, 순하게 생겨서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장신영 강경준, 오래 사귀어서 좋은 결실 맺었으면 좋겠다", "장신영 강경준, 여전히 잘 만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