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클로에 카다시안, 공항에서 은밀한 행동 발각 '망신'

기사입력 2014-07-07 14:43 | 최종수정 2014-07-07 14:45

카다시안

킴 카다시안 동생, 공항에서 은밀한 행동

섹시 스타 킴카다시안의 동생 클로에 카다시안이 공항에서 카섹스를 하다 들켜 망신을 당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가십뉴스 할리우드라이프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클로에 카다시안과 그의 연인 프렌치 몬타나가 라스베가스 행 비행기의 출발이 지연되자 인근 공항 주차장에 세워놓은 자신의 승용차에서 성행위를 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그들의 은밀한 행위를 목격한 사람이 밝히길 "클로에 카다시안과 프렌치 몬타나는 뉴욕공항 밖에 세워놓은 메르세데스 벤츠 스프린터 밴 차에 들어가 격렬한 성행위를 했다"고 말했으며 "그들은 비행기 출발 지연으로 남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차안에서 성행위를 했다"고 증언했다.

이날 그들이 탑승할 비행기는 클로에 카다시안의 30세 생일파티를 위한 계획이었고, 그의 연인 프렌치 몬타나는 실제로 클로에 카다시안을 위해 로맨틱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두 사람은 라스베가스에서 카다시안 가족과 함께 레드카펫 행사를 가졌고 클로에 카다시안은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검정색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클로에 카다시안은 NBA 농구선수 출신 라마 오돔(34)과 결혼했으나 이혼신청을 했으며, 라마 오돔은 지난해 "클로에 카다시안의 섹스비디오 유포할것"이라고 밝혀 논란을 일으켰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