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2PM 찬성, 류옌과 열애설에 강력 부인 "절대 아니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7-07 10:40


류옌 찬성 열애설

2PM 멤버 찬성(24)이 중국 여배우 류옌(34)과 열애설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7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찬성)본인에게 확인했는데 절대 아니다"라며, "중국 쪽 보도가 잘 못 된 것 같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류옌은 중국의 연예 행사장에서 "현재 2PM 찬성과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류옌은 이날 열애를 고백하면서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2PM의 찬성과 교제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찬성이 부모님을 뵌 적도 있고 부모님이 마음에 들어 하셨다"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이렇게 빛나는 한 사람을 알게 해주고 심장이 뛰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데 대해 감사한다"고 밝혀 주위를 더욱 놀라게 했다.

류옌과 찬성은 지난 5월부터 방송 중인 중국 후베이위성 TV의 가상 연예 프로그램 '사랑한다면'에서 가상 연인 관계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찬성 류옌과 열애 부인 왜 이런 말 했을까", "류옌은 왜 찬성과 열애 중이라고 했나 당황스럽다", "류옌 가상 연인 찬성을 실제 연인으로 착각?", "류옌 찬성 열애설에 전면 부인 프로그램 계속하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