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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이다해
이동욱과 이다해가 아찔한 베드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재완은 교통사고를 당할 뻔 한 후 모네와 함께 바닷가로 왔고, 두 사람은 "우리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아무 일 없는 사람처럼 그래보자"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안고 사랑을 확인했다. 아모네는 눈물을 흘리며 차재완에게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받을 사랑이 정해져 있다. 여러 사람한테는 못 받은 사랑이 한 사람한테 받고, 어릴 때 못받은 사랑은 나이가 들어서 받을 수 있다"며 "엄마로 누이로 애인으로 끝까지 옆에 같이 있겠다"고 말했다.
이에 재완은 "죽을 때까지 네 손을 놓지 않겠다"고 아모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고, 아모네는 "죽어서도 놓지마. 약속해.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떠나지 않겠다는 말"이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마음을 확인했다.
앞서 이동욱은 지난 4일 열린 '호텔킹' 기자 간담회에서 극 중 차재완과 아모네의 베드신 수위를 언급하며 "아마도 방송사에 길이 남지 않을까"라고 말한 바 있다.
이동욱 이다해의 베드신에 시청자들은 "
이동욱 이다해 베드신, '마이걸' 커플 많이 발전했네" "
이동욱 이다해 베드신, 공중파에서 이 정도 수위 괜찮아?" "
이동욱 이다해, 둘 케미 폭발" "
이동욱 이다해 베드신 예고한 대로 공중파 19금 최대인 듯", "
이동욱 이다해 실제 연인같아 헛갈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