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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이다해 "방송가 길이 남을 베드신" 보니…지상파 수위 위협

기사입력 2014-07-07 10:52 | 최종수정 2014-07-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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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이다해

이동욱 이다해

이동욱과 이다해가 아찔한 베드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호텔킹'에서는 차재완(이동욱 분)과 아모네(이다해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완은 교통사고를 당할 뻔 한 후 모네와 함께 바닷가로 왔고, 두 사람은 "우리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아무 일 없는 사람처럼 그래보자"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안고 사랑을 확인했다. 아모네는 눈물을 흘리며 차재완에게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받을 사랑이 정해져 있다. 여러 사람한테는 못 받은 사랑이 한 사람한테 받고, 어릴 때 못받은 사랑은 나이가 들어서 받을 수 있다"며 "엄마로 누이로 애인으로 끝까지 옆에 같이 있겠다"고 말했다.

이에 재완은 "죽을 때까지 네 손을 놓지 않겠다"고 아모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고, 아모네는 "죽어서도 놓지마. 약속해.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떠나지 않겠다는 말"이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마음을 확인했다.

앞서 이동욱은 지난 4일 열린 '호텔킹' 기자 간담회에서 극 중 차재완과 아모네의 베드신 수위를 언급하며 "아마도 방송사에 길이 남지 않을까"라고 말한 바 있다.


이동욱 이다해의 베드신에 시청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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