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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지상렬, 시구 시타 후 닭살 애정행각...번쩍 들어안은 채 '폭소'
배우 박준금과 방송인 지상렬이 시구 시타에 나섰다.
이날 넥센 유니폼을 갖춰 입고 딱 붙는 흰색 바지로 늘씬한 몸매를 뽐낸 박준금은 목에 분홍색 스카프로 멋스러운 시구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박준금은 팔과 다리를 번쩍 들어 올린 후 안정적인 폼으로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다.
특히 시구 시타를 마친 뒤 지상렬은 박준금을 번쩍 안고 나오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에 박준금은 다리를 일자로 뻗고 손을 흔들면서 팬서비스를 해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준금 지상렬 시구 시타에 "박준금 지상렬, 안고 나가는 퍼포먼스 좀 웃겼어요", "박준금 지상렬, 번쩍 안고 갈 생각은 누가 했을까요?", "박준금 지상렬, 예전에 턱돌이가 자주 하던 것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준금과 지상렬은 현재 JTBC '님과 함께'에 가상 재혼 부부로 출연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