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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결승에서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로 완주에 실패했다.
유재석은 6일 인천 송도 도심에서 열린 KSF 벨로스터 터보 부문 결승에 출전했지만 경기 시작 1분 만에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주행을 멈췄다. 이 사고로 유재석이 탄 차량은 앞부분이 심하게 파손됐지만 유재석은 사고 즉시 안전요원의 차량으로 옮겨 타고 위험한 도로에서 벗어나 안전 곳으로 피했다. 다행히 마친 곳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의 차량도 견인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