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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손병현 최수진 호흡에 마스터 이민우 “닭이 되는 줄 알았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7-05 14:19


댄싱9 손병현 최수진

'댄싱9' 손병현 최수진이 커플미션에서 완벽한 호흡을 그려냈다.

4일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댄싱9 시즌2'에서는 손병현과 최수진이 짝을 이뤄 '사랑'이라는 주제로 사랑하지만 떠나가야 하는 남자와 그런 남자를 이해하지 못하며 애절하게 매달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서로 다른 장르의 춤을 선보인 두 사람은 이날 놀라운 호흡을 보였다. 최수진은 "사실 오빠가 날 선택했을 때 난 오빠가 어떤 장르를 하는지도 몰랐다"면서, "그런데 막상 호흡을 맞춰보니 정말 좋았다. 오빠가 키도 크고 몸도 좋더라"며 파트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무대에 오른 최수진과 손병헌은 안대로 최수진의 눈을 가리는 섬세한 연기력을 발휘했고, 마스터들은 "소름"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무대 후 레드윙즈 마스터 이민우는 "닭이 되는 줄 알았다"며 두 사람의 커플 호흡에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댄싱9 손병현 최수진 커플케미 돋는다", "댄싱9 손병현 최수진 애절하면서도 애틋한 느낌", "댄싱9 손병현 최수진 두 사람 진짜 사랑에 빠지는 듯", "댄싱9 손병현 최수진 닭살스럽게 잘 어울리는 무대", "댄싱9 손병현 최수진 서로의 호흡이 남다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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